New: stepnAll contentburnbotkrblurtactifitzzanvideoinstablurtgamesblurtafricar2cornellburnpostartcurationblurtgermanblurtindiaphotographyblurtblockblurthispanoblurttribenewsHotTrendingNewDAppsparkname in kr • 10 days ago오운완 6km운동장 트랙을 지칠때까지 걸었습니다. 이유는 햇빛이 잘 드는 양지였거든요. 운동방향에 따라 때론 얼굴이 때론 등쪽의 따뜻함을 느끼며 6km를 걸었네요. 운동장 트랙은 강아지 출입금지가 되어 오롯이 걷기에만 올인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unbiasedwriter in german • 29 days agoWird es heute einen STEPN-Weltrekord geben?Haben Sie schon einmal STEPN verwendet, die Krypto-App zum Geldverdienen? Heute versucht sie, einen Weltrekord zu brechen, indem sie mehr Menschen als je zuvor dazu bringt, sich aufgrund eines…happypray1 in m2e • 3 months ago영업을 위한 발판안녕하세요. @happypray1 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업은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기 힘든 사업입니다. 물론 예창과는 다르지만, 주 업태는 고객을 찾기위한 영업과정이 필수 입니다. 창업을 생각하기 전인 알바의 단계에서는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일을 주셨기에 크게 문제되지 않은 사항인데 본격적인 사업화 과정에…ohwhataday in stepn • 10 months agoIs STEPN still a thing in 2024?Hehe, I just visited the Blurt website and the first post I saw was from someone using STEPN. So, I was just thinking that I'll quickly share my thoughts on STEPN in 2024. If you want to read more…epitt925 in runearth • 10 months ago러너쓰(Runearth)] 회복 (목표 : 12km / 진행 : 11.9km)아이들은 진작 회복했고 아내님만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았다. 다행인 건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는 점이다. 근육통과 호흡할 때 가슴통증이 남아있지만 이제는 집안일을 하며 아이들을 돌볼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고, 어제 저녁에는 맛있는 전골을 끓여 주었다. 나와 아이들은 아내님이 요리해준 음식을 먹으며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덕분에 과식을 했다…epitt925 in blurt • 10 months ago러너쓰(Runearth)] 독감(목표 : 12km / 진행 : 12km)막내만 무사히 독감을 피해갔다. 가벼운 감기인데 뒤늦게 독감에 걸리진 않을지 쬐금 걱정이 된다. 어쨌건 아픈만큼 성장한다는 말을 믿는다. 몸도 마음도 아픈만큼 회복탄력성을 가지게 되고 분명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아픈만큼 성장하고 훗날 건강한 나날을 보내길 기대한다. 나 같은 경우에도 어떤 상태일 때 몸이 안 좋아진다는 걸 이제는…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건강건강이란 마음과 몸이 모두 평온하거나 튼튼한 상태를 말한다. 몸이 아무리 튼튼해도 마음이 튼튼하지 않다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근래에 정신건강이 문제되고 다양한 형태로 질병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반대로 마음은 건강하지만 몸이 건강하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다. 마음은 평온하려 하나 몸이 제대로 따라주지 못한다면 온전한 건강이라 할…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잠자리(목표 : 12km / 진행 : 5km)이사 후 아이들과 잠자리를 분리해서 따로 자다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잠들었다. 잠들기 전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잘 때는 매번 옛날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었는데... 잠자리를 분리하니 그 부분이 아쉽다.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상상하고 들려주면서 새로운 동화를 만드는 영감을 얻는데 그런 활동이 적다보니 창작이 되지…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오늘부터 일일 챌린지 시작(15.2km / 12km)공기질이 좋지 않다. 밖으로 나서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도로변을 지나 산책로로 접어드니 조금 낫다.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평소처럼 신나게 달렸다. 달리기를 마무리 하면서 쓰레기를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 쓰레기는 못 주웠어도 깨끗한 거리가 마음에 든다. 앞으로도 내가 쓰레기 줍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오늘부터 @stepn-kr에서…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기분 좋은 런닝~🏃오늘도 운동을 마무리 하는 길에 쓰레기를 주웠다. 담배꽁초는 도저히 주울 엄두가 나지 않아 지나쳤다. 타액이 묻어있기 때문에 더럽기도 하고 코로나가 한 번 지나가고 나니 혹시나 병원균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담배꽁초를 지나치니 쓰레기가 눈에 띄지 않는다. 오히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조금 더 달린 거 같다. 겨우 찾은 쓰레기는 영수증과 누가…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행운 3개 획득~❤️잠을 깼다 졸았다를 반복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다. 내 꼴이 오죽 답답했으면 아내님 먼저 달리러 나갔다;; 잠에 취하지 말고 정신차리자!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 달렸다. 중간에 아내님을 만나 5분 정도 같이 달렸는데 아내님은 운동 종료하고 집으로 복귀했다. 아쉽다. 혼자 아파트 단지 산책로를 달리는데 정차해 있는 버스에서 역한 기름 냄새가…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감칠맛요즘 새벽에 늦게 일어나는 탓에 30분씩 달리고 있다.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이 제일 적당하다고 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더 달리지 못해 감질맛만 날 뿐... 1시간은 달려야 땀도 나고 숨이 차 달린 기분이 나는 거 같다. 내일부터는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달려야겠다. 최근에 읽은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로마사를 12가지 주제로 이야기…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최강 한파올 겨울 들어 최고 한파라고 한다. 새벽에 눈 떠서 기온을 확인했을 때 -13였으니 그럴만도 하다 싶었다. 한파라고 해서 운동을 쉬는 이유가 될 수 없다. 평소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입고나가면 평소와 그리 다른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주변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린다. 조심해야 되고, 무리하지 말아야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스스로도 자꾸…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태도간밤에 눈이 쌓였다. 이불속에서 밍기적거리는데 아내님이 먼저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한다. 눈길이라 달리기는 포기하고 대신 아내님과 나란히 눈길 위를 걸었다. 아내님 속도에 맞춰 걸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예전에는 내가 대화를 주도했다. 내가 아는 무언가를 아내님에게 알려주고 지도하고 훈계(?)하듯이 말한 거 같다. 나와 아내님의 지식…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편안10km쯤 달렸을 때 화장실에 들렀다. 속을 비우고 나니 몸도 가벼워진다. 가벼워진 만큼 발걸음도 가볍다. 새벽에 달리기 전에 꼭 화장실에 들어야겠다. ㅎㅎㅎ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어제 저녁에 달리고 하체 근력운동까지 빡시게 하는 바람에 새벽 기상이 힘들었다. 이불속에서 꼬물거리다 아내님이 깼고 또 수다를 떨다 느즈막이 나섰다. 조깅수준으로 아주 천천히 달렸다. 느리게 달리면 빠르게 달리면서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이기 때문에 느리게 달리는 매력이 있다. 한참 달리는데 익숙한 얼굴이 지나간다. 방향을 틀어 그분을 따라간다. 몰래…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행운 포인트 3이 증가했습니다❤️오나티라는 야구선수의 만트라를 본 적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을 위해 준비를 한 모습이나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여 결국 꿈을 이루는 모습, 그리고 바른 인성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특히 경기장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면서 '쓰레기'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오타니는 거리에 떨어져있는…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소리 없는 메아리?새벽에 달리다보면 가끔씩 러너들을 마주친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어느날 '파이팅'을 외쳐주는 분을 만났다. 달리느라 힘이 빠진 상태에서 누군가의 응원을 들었을 때 힘이 나는 것을 느꼈고 그 후부터 러너를 마주치면 꼭 파이팅을 외친다. 파이팅을 외치면 대부분 러너들은 숨이 찬 상태에서도 '파이팅,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인사를 한다.…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러너쓰(Runearth] 눈길 위에 누군가의 손길하얗게 쌓인 눈길, 가로지르는 따스한 손길 이름 모를 이 눈길 닿는 곳곳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담겨있다epitt925 in blurt • 11 months ago늦잠어제 읽은 기사에서 한 검사 출신 변호사가 자신은 고등학생 이후로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고 했다. 낮에 졸리면 쪽잠을 자면서 30년을 넘게 생활했다. 잠을 줄인 대신 공부와 일과 운동을 했고, 나름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아직까지 몸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해외 출장길에 오를 때 어지러움증이 생겼고 병원을 찾았다. 특별한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