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epitt925 in synchronicity • 2 days ago동시성 현상예전에 풋살을 하다가 심하게 부딪혀 갈비뼈에 금이 간 적이 있다. 갈비뼈는 따로 치료법이 없고 알아서 잘 붙기 때문에 덜 움직이고 휴식을 취하는 거 밖에 답이 없다고 했다. 통증이라도 줄이기 위해 파스를 붙였다 뗐는데 피부가 붉게 올라오고 가려웠다. 그 이후로 몸에 파스나 반창고를 붙였다 떼면 피부가 붉게 올라오는 증상이 있었다. 헌혈을 하면 그…epitt925 in kids • 3 days ago[4차 포스팅 큐레이션 대회 #13_좌충우돌 육아일기] 칠성이대다수의 곤충들은 한해살이다. 따뜻해지는 봄에 우화했다가 여름 한 철을 신나게 보내고 가을이 깊어지면 짝을 만나 알을 낳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여러해살이 곤충들은 각자의 생존 방법으로 겨울을 난다. 그중에서도 무당벌레는 특이한 방법으로 추위를 극복한다. 켜켜이 쌓인 나뭇잎이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나무 속에 무당벌레 여러…epitt925 in fairytale • 3 days ago[동화 낙서장 #2] 아이들이 작아진다면척척박사 유니 작아지는 기계 발명 동생 유리가 몰래 작동 시키다가 작아지고 말았음 유니도 함께 작아짐 신기하게 다른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게 됨 원래대로 돌아오기 위해 다른 박사님을 찾아가야 함 집에 자주 찾아오던 비둘기에게 부탁(밀웜 10마리 준비) 집에서 키우던 사마귀도 함께 가기로 함(보디가드) 비둘기 먹이는 준비했는데 사마귀…epitt925 in kids • 4 days ago[4차 포스팅 큐레이션 대회 #12_좌충우돌 육아일기]아버지와 엄마는 첫째다. 가족 부양에 대한 의무가 있어 아버지는 14살 때부터 장난감 공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엄마는 13살 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집안 살림을 도맡아야 했다. 어린 나이 때부터 가족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공부를 하지 못했고 학교조차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돌이켜보면 가정통신문에 부모님 출신 학교를 적을 때마다…epitt925 in runearth • 7 days ago[러너쓰(Runearth)] 발등 통증며칠째 왼쪽 발등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어제는 달릴 때 너무 아파서 걷다시피 했다. 겨우 목표한 거리를 채우고 집에서 푹 쉬었다. 아내님과 과일을 사러 나가는데 걸을 때도 통증이 심했다. 결국 약국에서 파스를 사다 붙였다. 효과가 좋은지 새벽에 일어났는데 통증이 거의 다 사라졌다. 다행이다. 오늘도 통증이 심하면 하루 쉬어 가려고 했는데 달릴 수…epitt925 in kissteemkr • 7 days ago세라님 나눔 이벤트!!!세라님께서 새해를 맞이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issteemkr] 릴레이 이벤트- 사랑을 모아 볼까요? 스팀이 돌고 돌면서 더 큰 스팀이 되면 키스팀(@kissteemkr)으로 기부하는 즐거운 이벤트입니다. 제가 세 번째 주자로 받게 되었네요. ㅎㅎ 70스팀을 받았는데 10스팀 추가해서 80스팀을 보내겠습니다. 다음 타자는…epitt925 in postingcuration • 13 days ago[4차 포스팅 큐레이션 대회 #7_좌충우돌 육아일기] 이야기꾼옛날 이야기가 아직까지 잘 전해지는 걸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종이나 기록할만한 것이 없었을 때는 구전으로만 전해질 수 있었는데 말이다. 다행히 이야기꾼들의 입에서 입으로 잘 전달되었고 기록에 남겨진 덕분에 몇 세기 전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한 지역이나 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도 쉽게 접할 수 있으니…epitt925 in runearth • 13 days ago[러너쓰(Runearth)] 설중런~! (16km 오운완, 목표 14km)새하얀 세상 곳곳에 숨어있는 눈꽃을 발견하는 기쁨 #오운완(20250105/16/14)epitt925 in runearth • 16 days ago[러너쓰(Runearth)] 부지런히 달리고 있다~!스테픈 누적 기록 11,000km를 넘겼다. 올 해 3월말이 되면 스테픈과 함께 달리기를 시작한지 만 3년이 된다. 그때까지 1,000km는 더 달릴 수 있을 거 같은데 12,000km을 목표로 부지런히 달려야겠다. 달리면서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epitt925 in runearth • 18 days ago[러너쓰(Runearth)]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15km 오운완, 목표 14km)올 한해도 즐겁게 달렸습니다. 풀코스 참가는 못했지만 10k와 하프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웠고 데상트 러닝화 체험단에 당첨되서 새 신발을 받기도 했어요. 스테픈 마지막 이벤트에 당첨되서 스테픈 고 신발도 하나 획득했습니다(아직 받진 못했지만 ㅎㅎ). 이래저래 즐거운 일이 참 많았네요. 달리기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고마운 일이 가득하다니 세상은 정말…epitt925 in kids • 21 days ago[4차 포스팅 큐레이션 대회 제안서] 좌충우돌 육아일기벌써 4번째 포스팅큐레이션 대회 참여네요. 처음에는 @jungjunghoon님께서 스팀잇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서 참여했는데, 이제는 조금 더 정성스러운 글을 쓰기 위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글을 쓰려면 아무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상할 순 있지만 저에게 좋아하는 분야 중 하나는…epitt925 in movie • 23 days ago라이온 킹 무파사에서 배운 것어제 가족들과 영화를 보러 갔다.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백화점이 만석이라 주차할 곳은 커녕 진입하기도 힘들었다. 아내님과 첫째, 둘째를 먼저 내려주고 근처 학교 주변에 주차를 한 뒤 잠든 셋째를 안고 겨우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진이 빠졌지만 그런 나를 위로하기라도 하는 듯 영화는 감동적이고 울림이 있었다. 꿈 속에서만 보았던…epitt925 in runearth • 24 days ago[러너쓰(Runearth)] 메리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에도 한결 같이 줍닝~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운완(20241225/14/14)epitt925 in runearth • 29 days ago[러너쓰(Runearth)] 둘째와 쿠키첫째와 둘째에게 줄 쿠키를 받아 왔다. 아이들이 하교해서 쿠키를 나눠주자 첫째는 배가 고프다며 혼자 다 먹었고, 둘째는 동생 쿠키는 어디있냐고 물었다. 셋째는 키즈카페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따로 간식을 챙겨 줄 거라고 알려주었다. 그럼에도 둘째는 셋째가 오면 쿠키를 나눠 먹을 거라며 먹지 않고 기다렸다. 한참 놀다가 온 셋째가 쿠키를 발견하길래 형아가…epitt925 in hariraid • last month[Hariraid] 파이어 레전더리!!하리레이드 퀘스트가 많이 생겼다.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요소! 순위권에 있는 형들이 많아 10등 안에 들어 소소하게 스팀을 얻는 것에 만족해야겠다. 오늘 파이어 레전더리 득!!epitt925 in runearth • last month[러너쓰(Runearth)] 줍줍epitt925 in runearth • last month[러너쓰(Runearth)] 페이스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2주전 하프 대회 참가 이후 회복되지 않던 몸이 많이 회복된 기분이다. 조금만 달려도 호흡이 거칠어지고 몸이 무거운 까닭에 천천히 심박수 존 2 정도로 달렸는데 어제를 기점으로 전환되었다. 운동을 마치기 전 1km 질주에서 3분대가 나오는 걸 보니 조금 더 열심히 달리면 내년 동마때 서브 3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아직까진 희망사항이지만 끝까지 도전해…epitt925 in runearth • last month[러너쓰(Runearth)] 실수요즘 작은 실수가 잦다. 오늘도 슈퍼워크 포션이 다 된 줄 모르고 달려서 포인트를 많이 날렸다. 전에는 자동 수리 기간이 다 된 줄 모르고 있다가 수리비와 포인트를 날렸고, 그 전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 포인트를 적지 않게 손해 봤다. 물론 대세에 큰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포인트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잦은 실수는 고쳐야 할 거…epitt925 in runearth • last month[러너쓰(Runearth)] 관심매일 새벽 달리기를 마치고 쿨링을 할 때 쓰레기를 줍고 있다. 스테픈 카페에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오운완 인증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한 유저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하고 있다. 날도 추운데 매일 맨손으로 쓰레기를 줍고 인증하고 있다. 이 분을 보면서 믿음이 생긴다. 누군가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epitt925 in runearth • last month[러너쓰(Runearth)] 겨울은 비움의 계절비울 때 잘 비우는 것도 중요한데, 왜 이렇게 흘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강아지 신발도 주웠다. 주인이 버린 게 아니라 강아지가 흘리고 간 거겠지. 아까워서 어쩌나 다시 사려면 돈도 좀 들 텐데... 아이들이 흘리고 간 장갑도 두 켤레 발견했다. 혹시나 찾으러 올까봐 그건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왔다. 며칠째 밴치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