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은 실수가 잦다. 오늘도 슈퍼워크 포션이 다 된 줄 모르고 달려서 포인트를 많이 날렸다. 전에는 자동 수리 기간이 다 된 줄 모르고 있다가 수리비와 포인트를 날렸고, 그 전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 포인트를 적지 않게 손해 봤다. 물론 대세에 큰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포인트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잦은 실수는 고쳐야 할 거 같다.
실수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부끄러운 건 실수를 통해 성장하지 않는 것이다.
부끄럽지 않도록 실수를 통해 배우는 하루를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