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parkname in kr • 8 hours ago추워도 오운완 7km스테프너에게는 강추위가 비 오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비 오면 한손에 우산을 들고, 신발이 젖는 등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강추위는 꽁꽁 싸매기만 하면 걷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강추위지만 기분 좋게 7.1km를 걸어 오운완입니다.parkname in kr • 14 hours ago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고향사랑답례품 도착. 고향사랑기부하면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 있는데 저는 일회용 행주를 선택했어요. 고기 등 육류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과거 이 답례품 관련 불편한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한 경험이 있어 선뜻 손이 가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 답례품 배송관련 행정시스템이 행안부 명의로 처리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행안부에서 웬 이런 알림을?'…parkname in kr • 2 days ago생택쥐베리 라떼생택쥐베리 라떼 생택쥐베리 라떼는 익선동 서울커피라는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데요. 이 라떼는 커피 위에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쌀 과자 두 개가 얹어져 있습니다. 쌀 과자를 포함한 전체적인 모양이 쥐 모양인데 아마도 이러한 모습 때문에 메뉴 이름이 생택쥐베리 라떼로 정해진 것으로 보이네요. 이것은 뇌피셜입니다. 뇌피셜을 더 이어가면 쌀…parkname in kr • 2 days ago비트 신고가 반기며 6km 오운완좋아.. 비트코인 신고가 소식을 접하며 오늘도 6.7km 오운완. 비트 신고가에 스팀도 스테픈도 뭔가 콩고물이 있을까하는 기대심리로 발걸음 가볍게 운동 마무리합니다. 산타랠리 가즈아~~~~parkname in kr • 3 days ago고향사랑기부고향사랑기부... 10만원 기부하니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신청할 수 있네요. 그리고 기부금에 한해 세액공제도 되네요. 고향에 홀로 계시는 노모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난방비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계자의 주기적 방문 등의 혜택을 받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이런 노인 복지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 되라고 소액 기부했습니다.parkname in kr • 3 days ago변덕스런 날씨 보면서 오운완 5km고향에 전화해서 날씨 물으니 눈이 많이 왔다네요. 서울도 오후에는 눈발이 좀 날렸는데 보셨나요? 눈 오다가 햇살나고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네요. 이런 날씨는 건강관리 정말 유의해야 됩니다. 저는 꽁꽁 싸메고 집을 나서 5km 가볍게 걸어주고 왔네요. 행복한 일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parkname in kr • 4 days agoOTT서비스 다중구독 평균 2.8개..최근 방통위는 OTT 서비스의 주요 현황과 방송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주요 OTT 서비스(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의 매출, 전년 대비6.4% 증가했네요. 그리고 유료 OTT 서비스 이용자의 다중구독은 평균 2.8개네요. 주요 유료 OTT 서비스의 월간 사용자 수는 '21년까지 급증했으나 '22년부터는…parkname in kr • 4 days ago운동장 트랙에서 오운완 6.5km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걷기 운동 하면 좋은점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반려견이 없습니다. 오롯이 걷기에만 집중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한방향으로만 돕니다. 한방향으로만 운동하라고 규제한것도 없는데 일단 그렇습니다. 이또한 마주오는 사람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세번째는 산책로가 참 편안합니다. 삐져나온 보도블럭에 신발이 걸릴 염려…parkname in kr • 5 days ago겨울에도 푸르름이..모과나무차가운 겨울바람에도 푸른 잎을 간직한 모과나무를 보니 딴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주변 앙상한 가지들 사이로 돋보이는 푸른 잎들은 겨울 풍경 속에서 더욱 신비롭습니다. 이 나무는 해마다 이렇게 겨울철에도 푸른잎을 가진 특성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올해만 그런것인지 알수 없지만 내년을 위해 이곳에 이 나무 상태를 기록해봅니다. 암튼 이…parkname in kr • 6 days ago$CHZ Undelegate 기간 3일로 변경$CHZ 스테이킹 APY는 보통 25%이상인데 단점은 Undelegate 기간이 8일 정도 된다는 것이지요. 하기야 $TRX 14일에 비하면 짧긴 하지만요. 그런데 최근 칠리즈 스테이킹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하니 undelegate 기간은 8일에서 3일로 변경되었네요. 그리고 변경 과정에서 소소한 에러가 발생하고 있는 듯 보이는데 이 문제는 12월…parkname in kr • 6 days ago오운완 6km운동장 트랙을 지칠때까지 걸었습니다. 이유는 햇빛이 잘 드는 양지였거든요. 운동방향에 따라 때론 얼굴이 때론 등쪽의 따뜻함을 느끼며 6km를 걸었네요. 운동장 트랙은 강아지 출입금지가 되어 오롯이 걷기에만 올인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parkname in kr • 7 days ago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 제품 공모사진출처 서울시 도심 이면도로 바닥에 표시된 보행로 걷다보면 보행자 안전 울타리가 없어 지나는 차량이 항상 신경쓰입니다. 더불어 도로 경계석이 있는 보행로도 덩치 큰 차들이 지날때도 같은 이유로 겁이 덜컥 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는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 제품을 찾기 위한 공모를 9일(월)부터 진행한다고 하네요.…parkname in kr • 8 days ago군고구마 가격대동네 슈퍼마켓의 군고구마 판매대. 매장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군고구마 향이 진하게 풍겨왔습니다. 향기의 근원지를 찾아 살펴보니, 한쪽 코너에서 군고구마가 직접 구워지고 있네요. 겨울철 별미인 군고구마의 매력적인 향에 이끌려 구매를 고려하였으나, 가격이 3개에 5천원으로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가격 부담으로 인해 구매를 잠시 보류하고…parkname in kr • 8 days ago7.2km 오운완 클리어동네를 산책하다 보니 길거리에서 붕어빵 냄새가 정겹게 풍겨옵니다. 오늘처럼 쌀쌀한 날씨에 붕어빵만큼 좋은 간식도 드물지요. 동네 한 바퀴 7.2km 걷기를 마치고 붕어빵 한 봉지를 사서 집에서 맛있게 겨울 간식을 즐기니 소소하지만 행복합니다.parkname in kr • 9 days ago비트코인 $1000K를 볼수 있을까?제가 가끔씩 즐기는 텔레그램 기반 미니게임 YES. 최근 이 게임은 비트코인 $100K돌파기념 이벤트로 3일연속 접속시 스킨을 보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자료에 제시된 비트코인 $1K , $10K, $100K 달성 년도를 보다보니 문득 '$1000K는 언제 올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오른다면 '살아생전에 이 가격 볼수…parkname in kr • 9 days agoOne UI 7 맛보기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 대상 One UI 7 베타 프로그램 운영하네요.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스마트폰 내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신청하고 싶는데 기종이 낮아 대상에서 제외네요. One UI 7에는 어떤 신박한 기능이 있을까 궁금해서 아래링크를 읽어봤는데요. 요지는 역시나 갤럭시 AI입니다.…parkname in kr • 10 days ago추워도 오운완추워도 오운완은 쉬어갈수 없지요.💪🔥💯 일요일이라도 더 상큼한 일요일을 위해 🌞😎👍 오운완 멈출수가 없습니다.🔥🏋️♀️💯 빠른걸음으로 7km 걸으니 땀나네요.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parkname in kr • 11 days ago전주 비빔밥 노노..전주하면 비빔밥.. 노노 다른것도 먹어봐야지요. 전주에서 오랜시간 생활했던 지인이 소개해준 고등어구이집.. 겉바속촉으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아주 일품이더군요. 계란말이는 무한리필 등 부가서비스도 엄지척.. 중요 포인트 가성비도 으뜸.. 상호명입니다.parkname in kr • 12 days ago대설 속담오늘은 절기로 대설. 절기 대설(大雪)은 24절기 가운데 21번째 절기로,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하지요. 양력으로는 12월 7일경부터 22일경까지입니다. 대설과 어울리는 속담을 네이버의 생성형 AI 클로버X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네요. 속담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한번 맛보시죠.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눈이 많이 내리면 보리를…parkname in kr • 13 days ago비가와도 좋아어제 오후 조용하던 날씨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돌풍에 비까지 내렸습니다. 맨몸으로 운동하러 집을 나섰다가 우산을 챙겨 다시 나갔네요. 촉촉한 빗방울이 나뭇가지를 적시고 땅으로 떨어지고, 바닥에 쌓인 낙엽은 빗물에 젖어 더욱 짙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또한 산책로에 혼자 마실 나온 낙엽은 빗물에 젖어 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흩날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