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트의 수수료가 바로 소각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어떨까요?

블러트에서는 지갑에 블러트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수정을 하려 해도 수수료가 앞서 움직이고 선금으로 안 주면 그마저도 안됩니다.
불편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 매우 좋은 시스템을 가져다 붙여 놓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도 도입에 일등 공신은 흔들어대던 그놈 덕이 큰 것으로 압니다.
그놈 아니었으면 수수료 제도가 서둘러 도입은 안되었지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남을 망가트리려 덤비는 놈이 오히려 크게 도와주는 경우가 있는데 블러트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블러트가 스팀에서 나왔어도 하이브나 스팀과 차별화를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를 한 것이 수수료 징수라고 보며 여기에 스미트 컨트렉트만 도입을 하면 많은 비즈니스나 프로젝트가 올라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예감으로 오늘도 출발하며 한 가지 의견을 내어 봅니다.
수수료로 징수되는 것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나 바로 소각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많은 분들의 생각이 그것이 좋겠다 하면 블러트 재단 혹은 운영진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라 보이며 또한 그것을 지지하는 증인들에게 증인 투표를 해주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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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