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중
통통하고 빛이 나는 알밤
신이 나서
하나하나 줍다 보니
배낭을 채우고
양파자루에 하나 가득
뚝딱이 아줌마
고민 중
이 많은 밤 어떻게 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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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말씀이 곧 해결책이 생길듯 합니다.ㅎ
와~ 정말 많이 주우셨네요~
한가득 따오셨네요
기다렸다 조금 얻어올 걸 그랬나 봅니다 ㅎㅎㅎ
그때는 가져가야 까는게 어려워서...
이제 예쁘게 까놓은거 애들 밥에 넣어주라고 드릴테니 오세요.
꼬맹이들이 밤 밥을 먹는 모습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