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논란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글자수 제한은 한마디로 무지에서 오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시를 쓰는 시인이며 내가 스팀으로 인도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 시인들입니다. 그런데 시를 쓰는 사람들에게 몇자 이상 써야한다는 말은 정말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한줄시나 짧은시가 대세인 시대에 너무나 동떨어진 이야기이며 문화적 트랜드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발상입니다. 사진도 그렇습니다. 나는 사진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합니다. 사진은 한장에 사진에 자기가 하고싶은 이야기나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다 담아내는 것이 좋은 작품입니다. 그런 것을 이해 한다면 어처구니 없는 발상은 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중앙 집권적으로 규제로 간섭으로 뭔가 해결하려면 다양성은 사라지고 획일적인 사고만 남게되고 진정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라는것은 만들어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성의껏 하던대로 포스팅 하시면 됩니다. 불러트을 위하여 열심히 하시겠다고 보팅풀에 들어 오셨는데 그마음 저버리시면 아니 됩니다.
RE: 도리안의 일기 #741-1: 고민이 깊어가는 블러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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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의 일기 #741-1: 고민이 깊어가는 블러트 포스팅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활동 이어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