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in steemzzang •  2 years ago 

20220919_201448.jpg

우리 집
대장님 건강 검진 받는 날

어린애가 따로 없다
어제 저녁 9시 부 터 금식을 했는데
배가 고파 잠을 설쳤다고 한다

매년 하는 검사인데
뭐 그렇게 유난스럽냐고 하니
그래야 심심하지 않겠냐고 ..
뜬금없는 농을 친다

나이가 들어도 병원 간다는 것이
두려운가 보다
나 역시 마찬가지 병원 가는게 싫다 .

아프지 말고 살아야 하는데 .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