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많이 녹았다.

in steem •  7 days ago 

늦잠을 잤지만 아침 걸으러 나갔다.
막 해가 떠오르려 하는 시간이다.
어디로 걸을까 생각하다 청평 내가 하루 쪽으로 걷기로 했다.
그리고 걸었다.
가는 중간에 얼음 낚시터기 있다.
얼음을 보니 빙질이 안 좋다.
많이 녹은 듯하다.
그런데 물을 뿜어서 얼음 위에다 뿌린다.
얼음을 얼굴 모양이다.
오늘 밤사이네 추워지면 얼리려는 생각인득 하다.

한쪽 켠에서는 오늘도 손님을 받는다.
이 시간에도 사람이 오네 싶다.
몇 사람이 낚시도구를 챙겨 입장권을 끊어서
낚시터로 들어선다.
얼음 낚시터 구획이 네 개인데 그중에 하나는 낚시장 영업을 한다는 것이다.
그곳도 가장자리는 얼음이 녹아서 접근금지 줄을 띠어 놓았다.
안잔사고 까지는 아니겠지만 이건 좀 하는 생각이 들었다.

3월 1일까지 개장한다고 했는데 정말 3월 1일까지는 얼음낚시터를 운영할 모양이다.
제말 문제없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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