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테픈 모임(인지 스팀잇 모임인지 분간이 잘 안 가는) 이 있었다.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다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장소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행복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앞으로 이런 생활을 할 수 있게 부지런히 준비해야겠다.
가진 걸 나누면서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지.
나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나를 통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