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울 때 잘 비우는 것도 중요한데, 왜 이렇게 흘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강아지 신발도 주웠다. 주인이 버린 게 아니라 강아지가 흘리고 간 거겠지. 아까워서 어쩌나 다시 사려면 돈도 좀 들 텐데... 아이들이 흘리고 간 장갑도 두 켤레 발견했다. 혹시나 찾으러 올까봐 그건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왔다.
며칠째 밴치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아이 옷도 하나 보인다. 모쪼록 잘 찾아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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