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해서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갔다.
해가 떨어지니 날이 선선해 걷기 좋았다.
개울 근처에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면 아이들은 주변을 수색한다.
보호색을 띈 개구리도 별 수 없다.
예리한 눈썰미를 가진 아이들을 피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상기된 아이들 웃음소리, 저녁 바람, 손톱을 닮은 달
부족한 게 없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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