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가 오는지도 모르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환복하기도 뭐해 그냥 달렸다. 구멍 숭숭 뚫린 런닝화 사이로 빗물이 들이치고 철퍽철퍽 거리면서 달렸다. 다행히 날이 춥지는 않고 생각보다 비가 적게 내려 안전하게 달릴 수 있었다. 다만 운동을 끝내고 걷기에는 몸이 너무 식어버려 집으로 돌아왔다. 셋째 어린이 집에 데려다 준 후 쓰레기를 주웠다.
어쨌든 오늘도 행운 줍기 성공!!
새벽에 비가 오는지도 모르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환복하기도 뭐해 그냥 달렸다. 구멍 숭숭 뚫린 런닝화 사이로 빗물이 들이치고 철퍽철퍽 거리면서 달렸다. 다행히 날이 춥지는 않고 생각보다 비가 적게 내려 안전하게 달릴 수 있었다. 다만 운동을 끝내고 걷기에는 몸이 너무 식어버려 집으로 돌아왔다. 셋째 어린이 집에 데려다 준 후 쓰레기를 주웠다.
어쨌든 오늘도 행운 줍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