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비가 자주 오는 거 같다. 심하게 퍼붓는 비가 아니고 오늘 기온은 어제보다 높은 거 같아 나름 상쾌하게 달렸다. 속도를 내지 않고 편하게 달려서 그런지 힘든지도 모르겠다.
회사를 그만두고 무얼 할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 중이다. 우선은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해서 최대한 높은 효율을 낼 예정이다.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 그 안에서 차곡차곡 쌓아가야겠다. 무언가 하는 일도 달리기처럼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점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거라 믿는다.
오늘도 긍정적인 하루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