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달리러 나갈 때 운동 반팔티 위에 바람막이 하나를 걸치고 장갑으로 무장을 한다. 아직까지 달리다 보면 땀이 날 정도로 괜찮은데 막상 달리고 나면 문제다. 기온이 낮은 탓에 땀이 금방 식어 몇 분 되지도 않았는데 추위를 느끼기 시작한다. 보통 10분 정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데 그 사이 땀이 쓰레기 줍기가 버거워진다. 그렇다고 옷을 더 껴입으면 필요 이상으로 몸이 무거워지고 땀도 많이 흘려 그러고 싶지 않아진다. 참 애매한 구간이다. 운동하러 나갈 때 밴치에 겉옷을 두고 갈까도 고민중이다. 뭔가 방법이 있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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