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요즘 아내가 직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렇다고 취준생은 아니구요
화실을 하나 준비 중입니다
사실 아내는 미술을 전공해서 근처 초등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대학에 출강도 나갔었죠
그런데...
원래부터 알바도 안되는 보수인데다 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수업 시간도 줄어들었고,
더 나이 들기 전에 본업으로의 미술선생님을 도전해보기 위해서 학원 겸 화실을 차리기로 하고 자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내가 여러군데 알아보러 다니다가 맘에 든다하여 저도 구경가보았습니다
여긴 저도 맘에 드네요 정말~
그런데 좋은 곳이라 좀 비싸네요
그래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했습니다
길을 주시겠죠!!
아내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뷰가 끝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남편 선발대회 해야겠어요.
상금도 드~~~음뿍 !!! ㅎㅎ
상금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