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입들이 모여 있다
비슷한 모습들
이야기하며
위로하는 삶들
시장에 모여서
공동체를 이룬 풍경
일정한 간격을 이루면서
무슨 이야긴지 불분명하게 떠드는 소리
모여서 고충을 풀어 놓고
나름대로 행복한 소망을 꾸리는 이들
소나무 그늘 아래
옹기종기 쉬는 제비꽃들처럼
작은 입들이 모여 있다
비슷한 모습들
이야기하며
위로하는 삶들
시장에 모여서
공동체를 이룬 풍경
일정한 간격을 이루면서
무슨 이야긴지 불분명하게 떠드는 소리
모여서 고충을 풀어 놓고
나름대로 행복한 소망을 꾸리는 이들
소나무 그늘 아래
옹기종기 쉬는 제비꽃들처럼
스팀문학상을 매월 개최하는데 응모해 보세요.
스팀짱에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