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에서

in blurt •  2 years ago 

알고 싶고 가까워지고 싶은  그


시인은 에펠탑같은 자신의 업적에서

사람들을 부른다


눈부신 아침을 닮은 시인의 인생

시인을 알고자 한 큐레이터의 모퉁이 돌

가족들보다도 애써 시를 캐어낸 그녀


문자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벽

벽을 돌고 사람들을 돌았다


시인의 목적과 나의 눈빛이

하나가 되어 본다

눈부신 아침과 같은 시인의 생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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