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가 메롱하면서
눈을 뜨는 아침
나는 기차를 타고
빛이 되기 위해
교실에서 수선화를 그린다
세상에 수선화처럼
눈뜨면 메롱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는 수선화같은 밥을 짓기로 했다
안녕, 내 예쁜 밥솥아
수선화 밥을 지어줘하고 얘기를 건다
수선화는 겨울에 꽃이 피기 때문에
아직 그림 속에 있고
신을 신지 않았다
내 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마다
수선화를 얼굴에 붙이고
거실을 걸어다니겠지
내 생일에 수선화가 핀다
수선화가 메롱하면서
눈을 뜨는 아침
나는 기차를 타고
빛이 되기 위해
교실에서 수선화를 그린다
세상에 수선화처럼
눈뜨면 메롱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는 수선화같은 밥을 짓기로 했다
안녕, 내 예쁜 밥솥아
수선화 밥을 지어줘하고 얘기를 건다
수선화는 겨울에 꽃이 피기 때문에
아직 그림 속에 있고
신을 신지 않았다
내 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마다
수선화를 얼굴에 붙이고
거실을 걸어다니겠지
내 생일에 수선화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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