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얼굴로 들어와
작은 상자를 하나 놓고 간다.
상자를 열면서
그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상상하는 일은
생각보다 즐겁다.
그런데 이번엔 놀라웠다.
아기 백일이라고 한다.
요렇게 예쁜 떡이라니
딱 백일 아기를 연상하게 한다.
활짝 웃는 얼굴로 들어와
작은 상자를 하나 놓고 간다.
상자를 열면서
그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상상하는 일은
생각보다 즐겁다.
그런데 이번엔 놀라웠다.
아기 백일이라고 한다.
요렇게 예쁜 떡이라니
딱 백일 아기를 연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