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n blurt •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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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진다

처음엔 참으려고 했으나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니다

선풍기를 꺼냈다
커버를 벗기고 플러그인
시원한 바람이 분다

이에서 더 좋을 수 없다
진작 꺼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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