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tiamo1 in blurt • 2 days ago 어제가 동짓달 보름이었다 휘황한 빛은 하루가 지나도 조금도 사그러들지 않은 그대로다 저 빛을 갖고싶다 냉정하도록 차가운 빛을 품고 싶다 blurt zzan steemzzang steem a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