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니들이 게맛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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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게맛을 알아

in blurt •  4 years ago 

답변 감사합니다.
블러트의 무한한 발전과 당신의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일단 님의 이야기 내가 영어를 모르는 관계로 전부를 자세히 이야기를 하지 못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알 것 같기에 답을 드립니다.

나의 주계정이 @cjdns이 아니라 @cjsdns입니다.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3개월 기한으로 보팅 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전에 공지를 여러 차례 포스팅을 통해서 했고 공개 모집을 하였으며 이는 내가 많은 블러트 수입을 얻을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며 블러트의 애정을 가지고 함께할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여 국가와 문화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공평하게 선발하였고 조건은 앞으로 2년간 파워다운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었으며(물론 강제할 수 없으며 양심에 맡김) 6명의 유저를 선발하였고 4명은 보팅 풀 지원을 하는 계정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이 또한 사전 공지를 한 내용입니다.

보팅 풀 멤버는 하루에 포스팅 한 개에다 풀 보팅을 해주어서 그들의 역량을 3개월에 50,000블러트 달성을 목표로 하였으며 3개월 후 그들이 다른 유저들에게 성의껏 보팅을 해주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50,000블러트 달성이 안 되는 유저는 내가 개인적으로 무상 임대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하여 그 6명이 블러트에서 선한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면 서 좋은 기운을 불어넣기를 희망했습니다.

나 역시 3개월이 끝나면 또다시 2기를 모집해서 운영하려 하였으나 지금은 많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니면 30명이나 50명을 선발하여서 해야 되나 생각이 많습니다. 그러나 블러트의 정책이 극구 반대를 한다면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 해도 억지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잘한다고 상을 주어도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오히려 시기 질투 혹은 음해를 해대니 심기가 많이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당신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사람들이 내가 운영하는 보팅 풀을 제대로 이해를 하고 이야기를 했을까요? 아니면 그들이 보팅 풀에 들어왔다면 그와 같은 이야기를 했을까요? 나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사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루 한 개의 포스팅을 하고 그것으로 보팅을 받는데 무엇이 농사란 말입니까. 받을 만하니까 받는 것입니다. 포스팅의 품질을 어느 기준으로 재단을 하나요? 이것보다 더 바보 같은 짓은 없습니다. 님의 말처럼 정말 보잘것없는 포스팅이 크게 보상을 받는다면 오히려 포스팅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블러트를 가까이할 수 있는 희망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포스팅의 질은 함부로 논하는 게 아닙니다. 어느 유저든지 자신의 능력껏 성의 있게 쓰면 좋은 글입니다. 남에 것을 허락 없이 도둑질하여 포스팅하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 형편없는 사람들이 형편없는 눈과 감성으로 시기와 질투가 가특한 눈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누구든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 시기 질투를 할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을 하면 성과는 분명 있을 겁니다.

더군다나 예술에는 장르가 여러 가지가 있고 각 나라마다 언어와 풍습이 다릅니다. 실예로 우리나라는 돼지가 좋은 가축이고 돼지꿈이 좋은 꿈입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돼지 이야기를 했다가 곤경해 처한 적이 있으며 그것을 해명하는데 많은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덧붙여 이야기하면 나는 시를 쓰는 시인이고 님이 거명한 유저 역시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인정받는 시인입니다.

시라고 하는 것은 한 줄로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시이며 사진작가 역시 한컷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담아내는 사람들입니다. 댓글에 점찍고 보팅 하고 점찍고 보팅 하고 하는 행위가 아니라면 남의 작품을 함부로 평하는 거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점 님께서는 잘 헤아려 대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이야기를 하셨으니 불편하나 답변하겠습니다. 나의 의사를 님에게 전달하여준 @jakeminlim 님은 아직 만난 적은 없으나 성실하게 나의 의사를 전했고 또한 님의 의사도 전해 들었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로는 언어의 한계가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서로가 소통을 하다 보면 오해가 있다면 풀어질 것이라 이야기를 해주셨고 블러트를 위하여 성실하게 소통 창구 역할을 하여 주시겠다 하였기에 나도 많은 기대를 합니다.

내가 블록딜을 통하여 블러트를 직접 구매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한 것이 맞습니다. 지금 님의 이야기를 보니 내가 제시한 가격은 정확하나 돌아온 답변은 지금 님의 이야기와 사뭇 달랐습니다. 그렇다고 비즈니스를 까발려 가면서 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기에 여기서 다 이야기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님이 지금 이야기하는 가격선이라면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마음을 접고 더 이상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은 것은 블록딜을 원하는 대기자가 많아서 당장은 안되고 신청하면 순번이 되었을 때 연락을 주고 가격도 그때 다시 정할 수 있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장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megadrive 님 나는 님처럼 블러트가 잘되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블러트에 위해를 가하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블러트는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의 꿈을 스팀을 통해서 블러트를 통해서 이루려고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화가 혹여라도 악의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싸움질이나 한다는 식으로 매도될까 염려가 됩니다.

하여 제안합니다.
이메일을 이용해 소통하며 부족한 부분을 @jakeminlin 님에 도움을 받으면 서로가 좋을 듯합니다.
답변 감사드리며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cjsdns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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