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그러나 물어보면 된다./
어렵다.
생소하다.
늘 단골로 이용하던 집이 잠시 문을 닫고 공사중이란다.
하여 어떡하나 걱정을 하니 근처 같은 물건을 파는곳이 있다고 가르쳐준다.
이리저리 헤매듯하여 찾아갔다.
들어 서기는 했는데 낯이 설다.
별볼일 없는 눈썰미지만 하나하나 를 살펴가면서 물건을 챙긴다.
그리고 주고 싶으면 이용료 3프로만 주십시요하는 문구가 출구에 걸려있어 그것까지 좋아요 하고 나서려는데 문이 열리지를 않는다.
급 당황한다.
당황스럽다.
이게 뭐지 토픽스가 뭐야 난 도대체 뭐가 뭔지 암호를 대라는것도 아니고 속된말로 토픽스를 하나이상 하라는데 안된다. 내가 이야기를 잘못했나 싶어 줄거리를 가져다 넣어봐도 안된다.
이럴때는 묻는게 최고다 싶어서 창피한건 미뤄놓고 단톡방에 올렸다.
그거였다.
태그를 넣으라는것을 토픽스라 하니 못알아 본것이다.
감사하게도 바로 도움이 되는 답이 올라와서 태그를 넣고 해보니 된다.
역시 모르면 물어서라도 하면 된다.
모르는게 수치가 아니라 모르면서 아는척 묻지도 않는게 수치다.
옛말에 병은 숨기지 말고 자랑을 하라고 했다는 말이 떠오르는 아침이다.
@jakeminlim님 고맙습니다.
솔직히 내일이면 끝이나는 블러트 보팅풀 멤버들에게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먹통이된 블러트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https://blurt.buzz/를 통하여 포스팅을 물론 보팅도 가능하기에 감사할뿐이다.
블러트 영원히 존속하며 영광을 누리기를 바란는 마음을 남겨본다.
블러트 보팅풀 멤버 여러분들도 늘 행운이 함게하기를 바라며 블러트 생태계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바일 앱 개발하는데 먹통되었길래 저도 buzz를 써야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가능한 서버를 자동으로 연결하도록 구현되어 이런 문제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수고 하십니다. 모바일 앺 개발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멋진 개발 이루시기 바랍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라도 물어보세요.
참고로 블러트 앱 이후에 스팀잇 앱도 이어서 출시하려고 합니다. 이때 조언과 도움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