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트가 모두에게 고마움이 되는 날을 기원하며...

블러트가 모두에게 고마움이 되는 날을 기원하며.../

오늘 서울에 올라가서 블러트 상위 증인 중에 한 분인 @jakeminlim 님을 만났습니다.
그건 카톡으로 소통하거나 전화통화를 몇 번 했었지만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생각에 시간을 내어 올라갔습니다.

사실 사람은 만나서 대화를 해 보아야 좀 더 신뢰가 쌓이기 때문에 나는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문자나 전화로 주고받아도 상대를 모르면 신뢰라는 측면에서는 아무래고 덜하다 싶습니다.

만나서 한 이야기가 블러트의 관한 이야기이며 궁금한 것 묻고 설명을 듣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으며 정례적인 것은 아니라도 만날 필요가 있을 때는 언제나 만나기로 하였으며 궁금하거나 의논할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소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야기는 다소 이해력이 떨어지는 내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을 잘해주어서 만나기 전에 가졌던 약간의 두려움은 금방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싶은 생각과 함께 휴일이라 해도 바쁠 터인데 블러트를 위하여 내게 시간을 내준 점은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첫인상은 역시 블러트 답다 였으며 @jakeminlim 님의 친근한 이미지는 그 자체가 배려인듯하여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 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점심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사정이 있어 불발이 되었다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만족 한대화였으며 블록체인 분야의 종사를 한지도 상당히 오래된 최고급 인재를 만났다는 설렘은 친절한 설명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더욱이 고마운 것은 완전 내 스타일이야 외치고 싶은 거 있죠, 문제 해결의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정 짓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화를 하게 되니 짧은 대화에서도 신뢰가 쌓여가는 그러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보여주는 한 예가 카카오톡에 블러트 한국인 소통방을 만들어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였으며 그 방에는 참여하고자 하는 한국이 유저 모두를 수용하겠다는 것을 넘어서 블러트 설립자이면서 운영의 모든 책임과 권한을 쥐고 있는 @megadrive 님과 @jacobgadikian 님과의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초대를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적극적인 모습은 @jakeminlim 님뿐이 아닌 설립자 두 분의 의지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적극성으로 신뢰와 함께 유저들의 협조만 이끌어 낸다면 블러트의 성공은 불을 보듯 훤히 보이는 것이며 대형 거래소에서 구걸하듯 상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예우를 받으면서 상장되는 날이 오리란 생각입니다. 그런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 유저들은 재단의 방향성도 충분히 숙지를 할 필요가 있고 블러트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꼭 지켜줘야 하는 것은 존중이며 그 존중을 기반하여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만인이 사랑하는 블러트 칭송하는 블러트가되고 가치또한 알차게 상승하리라 믿습니다. 그런즉 블러트에 관심 있는 유저 분들은 blurt 공식 한국방 카카오톡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초대장은 스팀 짱 단톡 방에 올려져 있습니다.

실속 있게 아름다운 블러트를 꿈꾸며 오늘 포스팅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