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햇살 좋다.
바람도 간간이 불어온다.
그림으로는 최고의 날씨다.
그런데 매섭다.
해가 나고 나니 좀 낫기는 하나 여전히 춥다.
이제는 완연한 겨울이다.
더군 더 나 11월도 오늘로 마지막이고 내일부터는 12월이다.
12월이라 하니 마음이 바빠진다.
각종 모임도 있고 그보다도 직급 도전이 전반기에 있다고 하니
마음은 더욱 바빠진다.
직급 도전을 할 때는 아무래도 파트너를 위한 후원을 평소보다 많이 하게 된다.
물론 후원은 늘 함께하는 사람에게 간다.
가입만 하고 숨죽이고 있으면 도와주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생리적으로 그렇다.
그래서 꾸준하게 함께 하는 사람이 성장 속도도 빠르고 바통 터치도 더 잘하게 되어 있다.
이번 직급 도전은 위에서 간다니까 보조를 맞춰가야 하는데 좀 힘겹기는 하다.
그래도 갈 때 가야 하고 그래야 공부도 의욕도 는다.
이래 안돼 저래 안돼 하다 보면 평생 그 자리라고 애터미가 그렇다.
물론 물건이 좋아 쓰기만 한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왕이면 더 깊숙이 알이 보면
왜 이걸 내가 안 하고 그냥 무시했지 하며 후회 아닌 후회를 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힘들어도 열심히 하다 보면 내가 뛰어가던 걸어가던 아니면 떠밀려 가던 가다 보면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나라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그걸 아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린다.
시간이 걸려도 그걸 제대로 알면 일단 성공 대열에 들어선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이해를 못 하고 당장에 후원에만 관심이 있던 비엔도 이제 뭔가를 안거 같아 기쁘다.
열심히 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하는 거 같다.
부디 열심히 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날씨가 추워도 이런 훈훈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마음이 따듯해진다.
비엔이 정말 열심히 해서 멋진 성공을 이루면 좋겠다.
11월 마지막 날 날씨는 매섭고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 쫓기는 기분이 들기는 하나
비엔이 발견한 성공 에너지에 나도 힘이 난다.
여러분 모두 스팀으로 애터미로 성공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Bir takv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