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jjy in blurt • 7 days ago 어찌할거나 꽃술보다 깊은 화심에 간직한 그리움을 겨우내 목이 길어지도록 창밖을 보며 지나가는 발소리에 아스라이 가버린 뒷모습 보랏빛 삭소롬처럼 매달린 이름 이제는 놓아보내고 싶다 blurt zzan steemzzang steem a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