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in blurt •  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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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창문을 들여다보며
놀란다

아직은 국화의 계절이라고
가을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포인세티아가 주인공처럼
가운데 자리에 앉아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가래떡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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