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jjy in blurt • yesterday 가을이 오기전부터 고운 꽃과 그윽한 향기로 채워주던 들국화가 눈에 덮였다 눈더미에 노란 얼굴이 묻혀도 틈새로 보이는 얼굴은 여전히 앙증스런 모습 그대로다 blurt zzan steemzzang steem a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