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in blurt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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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볕을 듬뿍 받고 있는 다육이
그날이 그날인 듯 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놀라운 일이 생겼다.

가을이라지만 아직 단풍은 이제 시작인데
다육이는 벌써 단풍이 들었다.

저만치 작은 화분에는 빨간 다육이도 있다.
어떻게 계절을 알았는지
신기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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