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한 오후

in blurt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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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아내와 산책하다 들렀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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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커피 한 잔 하며 담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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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꽤 걸어서인지 배가 고파 파스타를 먹습니다.
밖은 조금 쌀쌀하지만
배는 부르고, 커피 한 잔 하며 지는 해를 보는
오붓한 오후네요.^^

P.S. 이곳은 평내 호평 신도시에 위치한
BONG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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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years ago  ·  

평내 호평신도시 bong 카페 기억해두겠습니다~~

  ·  4 years ago  ·  

평내 한 번씩 지나는 길입니다.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못 다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