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오늘은 휴가 5일 중 4일차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쉬는 날 아침은 걷기 운동으로 시작합니다.
집에서 남편이 연습하고 있는 골프장까지는 걸어서 한 시간 거리입니다.
잔디밭과 나무들이 가는 길에 펼쳐져 있어 운동 뿐 아니라 마음의 힐링도 됩니다.
한가지 더 바라는 점이 있으면 한국처럼 등산을 할 수 있으면 좋을텐테, 플로리다는 낮은 언덕조차도 없는 절대 평지네요.

일상대로 토요일인 오늘, 그로서리 장을 보러갔습니다.
이번 목요일이 땡스기빙이라 터키며 햄 등 땡스기빙 디너를 위한 재료들이 많이 있더군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예전같은 분위기는 다소 없는 것 같네요.

이제 슬슬 알트코인들이 오르는 분위기인가요?
오늘은 비트코인 대신 대부분의 알트 코인이 올라가고 있네요.
스팀도 더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