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런 단어를 참 좋아한다. 오늘 제텔 카스텐강의를 듣는데 이런 생각이 스친다.
뭔가 패턴을 찾고 묶고 효과적으로 전달해보고 싶다는 느낌이랄까.
큰틀을 잡아 두고 접근하기 보다는 블록체인처럼 탈중앙화된느낌의 지식관리가 제텔카스텐인듯 하다.
각각의 원자적인 메시지들을 적고.. 서로 이어가고.. 그 연결속에서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고.
https://forum.obsidian.md/t/a-case-for-mocs/2418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기존의 지식관리가 중앙집중식이었다면 ..
요즘 많이 눈에 들어오는 방식은 네트워크적인 느낌의 지식관리다. 뭔가 딱 중심이 있기 보다는 흩부리고 서로 연결해가고 그 과정에서 의미도 생기고 중요성도 생기고.
아직은 뭐가 뭔지 얼떨떨하게 알듯 말듯 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ㅎㅎ
가운데님,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krpool 멤버는 현재 모두 차버렸습니다(정원 13명)
나중에 결원이 생기면 다시 참여 의사를 문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