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happycoachmate in kr • 21 hours ago"해리포터 5~7부(J.K 롤링)", 정주행 완료드디어 모든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읽었습니다. 해리포터 5 불사조기사단 5권 해리포터 6 혼혈왕자 4권 해리포터 7 죽음의 성물 4권 이 책을 거의 일주일만에 다 읽었군요.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왕창 빌려와서 읽으니 예전 만화방에서 책을 빌려다 보는 것같았습니다. 하루종일 침대에서…happycoachmate in kr • 2 days ago하루종일 해리포터 읽기하루종일 해리포터 책을 손에 들고 놓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부분은 6부 2~4권, 그리고 7부 하드커버 1권, 그리고 2권을 2/3 정도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다 읽고 잘 것같군요. 손에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happycoachmate in kr • 3 days ago하루종일 빈둥빈둥오늘은 작정하고 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해리포터 6부 혼혈왕자를 읽고 있구요. 총 4권 중 3권까지 봤고, 이제 마지막 4권을 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잠시 굿노트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 클래스101을 봤고, 아이패드와 옵시디언 연동을 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아직 실패 중입니다. 그리고 아침으로 떡만두국 끓여먹고 소설책 읽다가…happycoachmate in kr • 5 days ago아이패드 그래픽어플 프로크리에이트 공부중클래스101 구독이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를 일찍 샀다면 강의를 다 들었을텐데, 며칠 남지 않은 동안 시청하려니 시간이 많이 모자라는군요. 일단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려고 주마간산 격으로 영상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일단 눈으로 보고 개념이라도 익혀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같아서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 세상에는 금손이 참…happycoachmate in kr • 6 days ago여수, 마지막 날 아침 산책여수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이라 일어나서 명상 잠시하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어스름에 나왔는데, 다니다 보니 해가 떠서 바닷가 갈매기 구경을 많이 했구요. 조용한 동네였어요. 다음에 조용하게 여수 여행을 와야겠다 싶었습니다. 여수 엑스포역 근처에 괜찮은 호텔들이 많이 있군요. 엑스포역에서 여수시티투어버스도 출발하니까 하루종일 여수 관광도 할…happycoachmate in kr • 8 days ago여수, 텅빈 엑스포공원여수 출장을 왔습니다. 일 때문이 아니라 워케이션 체험을 하러 왔어요.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세 시간 가까운 운전은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미리 도착해 있던 지인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늦게까지 수다떨고 이제서야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깜짝 파티처럼 여수에서 서울사는 지인을 만나는 건, 선물같은 일이군요.…happycoachmate in kr • 9 days ago굿노트 주간플래너 셋팅완료어제와 오늘동안 굿노트의 사용법을 익히고, 키노트로 양식 만드는 것도 익히고.,. 저녁에는 1년동안 쓸 주간플래너 양식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무거운 가죽바인더 대신 이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서 기록하고, 공부하고, 뭔가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같습니다. 좋은 세상, 이제서야 만나는군요. 가볍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happycoachmate in kr • 10 days ago아이패드 에어 사용법 익히는 중어제 아이패드를 받았는데 몇가지 악세사리가 오지 않아서 조심히 다루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보호필름도 왔고, 매직펜슬 촉도 왔기에 이런 저런 강의를 들으면서 셋팅&학습 중입니다. 로지텍 페블 마우스와 키보드도 셋팅했고, 오피스365도 깔았고.. 필수인 굿노트를 다운받아서 무료로 주는 양식을 활용해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물리…happycoachmate in kr • 12 days ago서사의 위기, 서사가 필요한 이유대화를 하는 방법을 우리는 배운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의사를 풀어야 하는지, 의견을 전달해야 하는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를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 학교에서는 대화보다는 머릿속에 넣고 암기하는 정보만을 강조합니다. 갈수록 이 사회에서 서사는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image.png "서사의…happycoachmate in kr • 13 days ago아이패드 에어 M2 구매예정얼마전부터 노트북이 아닌 조금 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작업할 수 있는 태블릿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애플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아이패드는 괄호밖이었는데요.. 예전 아이튠즈와 궁합을 맞추지 못해서 매일 아침마다 음악이 리셋되고, 영화파일은 어디로 갔는지.... 하여튼 모든 자산들을 매일매일 날렸던 적이 있어서... 생각지도 않았는데..…happycoachmate in kr • 14 days ago젊꼰오늘은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몸은 여전히 100%가 되지 않았지만 납기(!!)가 있는 일은 해야 하니까요. 그 중 하나가 예정된 코칭을 위해 부하직원 인터뷰를 하는 건데요. 한 분이 아주 강력하게 젊꼰들 어떻게 좀 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는군요. "젊꼰"은 "젊은 꼰대"의 약어로 나이 답지 않게 꼰대짓을 하는 사람을…happycoachmate in kr • 20 days ago오징어게임2, 시즌3는 언제?예전 러닝맨에서 마피아게임이 있었죠. 멤버 중의 한 명이 마피아가 되어서 게임을 더 어렵게 하는 것. 시즌 1에서도 그랬지만 시즌 2에서는 아예 대 놓고 마피아를 투입하는군요. 시청자는 알고 있지만, 참가자는 알 수 없어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고, 마피아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기에 긴장도는 떨어지지만, 대신 우리가 그 게임을…happycoachmate in blurt • 21 days ago241231 오운완 완료 2.06km (목표 2km)2024년 마지막 날.. 오징어게임2와 연어, 그리고 와인으로 룰루랄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오운완...ㅠㅠ 2 km를 20분만에 걷고 뛰고 다시 룰루랄라 장으로 복귀. 남편이 끓이는 양갈비 넣은 라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ㅎㅎ (이럴거면 오운완 왜하니???) 오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24년의 마지막 날.. 이렇게…happycoachmate in kr • 22 days ago241230 오운완 완료 2.16km (목표 2km)6시 넘어서 바깥으로 나갔는데, 이미 너무나 깜깜합니다. 여름에는 거의 9시까지 훤했는데, 겨울은 역시나... 운동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면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을 것같습니다. 덕분에 바깥 바람을 쐬고 들어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읽고 있던 책 남은 부분을 마저 읽고 후기를 남겨야겠습니다. 읽고 있는 책은 정유정의 "영원한…happycoachmate in kr • 23 days ago오운완 첫 시도 2.38km (목표 2km)처음 시도라서 2km만 했습니다. 어떻게 되는 것인지 잘 몰라서요.. 앞으로 다른 분들 하시는 것을 지켜보고 제대로 운동하는 법도 배워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 일단 시작해보고... 다시 조정하려고 합니다.happycoachmate in kr • 24 days ago늦은 김장사는 지역이 남쪽인 이유도 있고, 일정이 맞지 않아서 오늘에야 김장을 했습니다. 아직 앙념 등은 엄마가 준비하시고 저는 씻고 나르고, 치대는 정도만입니다. 올해 김장을 하는데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좀더 건강하게 보내셔도 될 것같은데, 지난 입원 이후 부쩍이나 약해진 모습이라 안스럽기만 합니다. 내년에는 아마도…happycoachmate in kr • 26 days ago"육질은 부드러워", 너무 잔인하지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소설어느 날 가축이 오염되어 인간에게 해로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가축은 전부 도살되고, 하늘을 날아다녀서 잡을 수 없는 새만 남습니다. 그리고 인간... 단백질 공급원이 모두 사라지자, 인간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 인간을 사육합니다. 이들은 인간이라고 부르지 않고 수컷, 암컷이라고 부릅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성대를 없애고, 이마에는 낙인을 찍고…happycoachmate in kr • 28 days ago살의 정리조금 오랜 기간을 두고 삶의 방향을 전환하는 중입니다. 가장 먼저는 무슨 일을 해왔는지 정리하고, 그 일 중에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구분하는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삶 속으로 가져오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하고요.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 어떤 것으로 삶의 시간을 채울지도 생각합니다. 조금은 천천히, 가치있는…happycoachmate in kr • 29 days ago삶을 즐긴다는 것다시, 세상 끝의 카페에서는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삶을 즐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아긴 합니다.happycoachmate in kr • last month백희성,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씨는 건축가로 유명하신 분이었습니다. 이 분이 프랑스에 살 때, 아름다운 집을 방문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글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의 주인들은 자신의 집에 대한 역사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걸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하긴 나도 내 집에 대해서 누군가 글을 쓴다면 좋아할 일은 없겠네요. 그래서 그동안 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