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에는 남 탓 과 내 탓
그들, 혹은 저들 탓이 있고 우리 탓이 있다.
남 탓은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고 발뺌이며
자신 혹은 자신들에게는 책임이 없고 남 혹은 남들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비겁함이 있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누굴 탓하기보다는 현실을 극복하는 인내하는 자세가 더 중요해 보인다.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들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설령 그것이 불순한 의도라 하더라도 그렇다.
옛말 그른 거 없다고 했다.
무슨 일이든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사필규정이란 말도
헛된 말이 아니다.
남 탓으로 일관하는 사람은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목표는 아니라 해도 그런 인성 품성은 반드시 갖춰야 하고
일꾼을 뽑을 때 남 탓이나 하는 사람이나 무리들은 표 주기를 멀리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