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뉴스를 보면 섬뜩하다.
어느 신문 칼럼이다.
“윤 대통령이 정치적 궁지에서 벗어나려 다른 선택, 진짜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이들이 많다”며 대통령 주위를 둘러싼 군사모험주의와 정권의 위기를 외부로 돌리려는 오판이 결합해 전쟁 위험이 현실이 될까 공포스럽다며 고 우려를 표했다.
이제는 보수 언론까지 현 정부의 실정을 책하고 나선다.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면 이건 나라도 아니다 싶을 정도의 뉴스가 쏟아진다.
대통령이 국가와 민족 국민을 위해서 봉사를 해야 하는 자리인데 봉사는 진작의 봉사가 되었나 싶고 언론들이 말하는 것처럼 왕비마마만 위한 대통령인가 싶다.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간다.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 싶은 게 걱정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은 안된다.
국민이 볼모가 되는 전쟁은 안된다.
전쟁은 이겨도 피해는 있게 마련이고 싸움을 한다면 그 상대도 외계인이 아닌 우리의 동포이다.
그놈들이 전쟁을 하겠다고 덤벼도 달래 가며 전쟁은 피해야 한다.
이스라엘이나 러시아가 전쟁을 하는 걸 보면 더욱 그렇다.
국제법으로 이런 걸 정했으면 좋겠다.
국가 간에 전쟁을 하려면 전장에 최 전선에 각각의 나라 최고지도자부터 앞장서고 그 뒤로 권력자들이 나서게 하면 어떨까 싶다.
전쟁이 그렇다,
일으킨 사람들이나 고위직 사람들은 안전한 장소에 들 있고 전장으로 내몰리는 것은 그 나라의 젊은이들이다.
이젠 그런 역겨운 전쟁은 피해야 한다.
러우전쟁 기사에서 고기분쇄기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을 보면 정말 역겹고 두렵다.
이 얼마나 군인들의 생명을 인간의 생명존중 사상을 우습게 본다는 것인가.
그러니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은 안된다.
기사 참조및 인용: 다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