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참 묘하다.
이런 걸 뭐라 하지, 기분 더럽다 이렇게 표현을 하나 아니면 증말...
서로 좋자고 하는 일에도 반대는 있다.
그런데 이건 너무 한다 싶다.
남의 눈의 티는 보고 내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더니
요즘 국민의힘 당이 그 짓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이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
국법인 헌법을 어겨가면서 계엄을 하고 내란을 획책한 사람을 옹호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라를 파탄으로 몰고 가겠다는 생각인지 증말 욕이 나온다.
오늘 뉴스를 보니 기분이 참 묘하다.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