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한 생각이 든다.
도지 코인을 너무 우습게 봤다.
그런 코인이 세상을 바꾸려 하고 있다.
아주 열심히 뛰고 있다.
아니 뛰는 게 아니라 날아오르고 있다.
마치, 일런 머스크가 쏘아 올리는 로켓을 타고 오르는 거 같다.
몰랐다.
그가 도지 토인에 관심을 가질 때 그때부터 관심을 두었어야 하는데
그걸 못했다.
늦었지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렇다고 도지 토인의 투자를 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는 블록체인 최초의 SNS다.
그렇다면 그 역할애 충실하면서 관심을 끌어야 한다.
우스운 이야기일지 모르나 일런 머스크의 관심을 끌만한 트럼프 대통령이 관 심 가질 만한 이야기가 다른 SNS보다 더 많이 올라야 한다.
정 할 말이 없으면 트럼프가 멋지다는 일런 머스크가 멋지다는 말이라도 자주 언급되는 게 나쁘지 않아 보인다.
아니면 그 이상의 인물이나 세상일을 만들어 내던지...
언젠가는 이렇게 말할 때가 있으리라, 역시 스팀이야! 하는 날이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