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 넝쿨도 단풍이 드는구나

in zzan •  3 days ago 

그 무성하던 칡넝쿨이 오늘 보니
누렇게 물들어 간다.

그렇게 세월이 간다.
2024년 가을도 간다.
나도 그렇게 물들어가는 거 같다.

가을 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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