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에 위치한 시그니처타워 지하 푸드코드 공간에 브알라 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가끔 외부에서 식사하고 후식으로 차를 마시러 종종 가는 곳인데요.
이곳의 바다소금이라는 아메리카노가 상당히 녹특하게 맛납니다.
브알라 카페는 푸드코드 공간에 있어 오픈매장 형태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자리에 앉아서 먹기보다는 가급적 테이크 아웃을 해서 가져 가는 편입니다.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게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다소금 아메리카노만 먹어봐서 다른 음료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다른 음료도 맛있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세상에는 참 맛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몰랐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먹기만 하면 살이 쪄서 참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