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10월 14일 발사된 스푸트니크1호(소련)을 시작으로 인공위성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로부터 35년 뒤인 1992년 8월 11일 우리별 1호를 쏘아 올렸고요.
인공위성은 날씨, 지형, 통신, 군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발사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발사된 수는 1만대가 넘는다고 합니다. 스페이스X에서는 스타링크를 위해 수 천대를 쏘아올릴 계획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인공위성이 하늘을 덮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걱정도 되네요. 부디 우주쓰레기 문제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