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달은 한 번씩 떡상을 해서 10달러가 넘어간 적이 있다. 마지막 떡상 후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 예전처럼 상승빔을 한 번 쏴주지 않을까 싶다. 바로 직전에 한화로 1만 원이 넘었을 때도 참고 기다렸다. 더 큰 상승빔이 나올 거라 기대하면서...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코인을 바라보니 한 두 달 정도 기다리는 건 그리 조급하지 않은 것 같다. 어차피 스팀잇에 묶여 강제 존버를 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에 비하면 상승장을 기다리는 시간쯤이야. ㅎㅎ
어제 저녁에 아내님과 한참 통화하면서 스팀에 더 투자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유자금이 생기는 내년 2월쯤에 수량을 늘렸으면 한다. 그 사이 달나라로 갈 수 있을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