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를 비롯해 조금씩 상승할 때마다 야금야금 팔았다. 현재 현금 비중에 50%를 넘었다. 예전 같으면 오를 때 왜 팔았나 후회했을 텐데,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하다보니 수익폭은 크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투자금이 늘어나는 게 눈에 보인다. 앞으로도 이런 매매 습관을 유지해야겠다.
현재 주말동안 비코를 거의 다 매도했더니 스달 비중이 제일 커졌다. 스달도 일부 매도했으나 박스권, 6.5~7달러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아직 홀딩중이다. 스달도 매일 9시마다 꼬리를 남기는 편인데 이번 주도 한 번 살펴 봐야겠다. 주말 동안 너무 빡시게 놀았더니 피로가 쌓였다. 뜨끈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정신차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