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는 신규 회원에게 사업 설명을 했다.

어제저녁에는 신규 회원에게 사업 설명을 했다.

좀 더 심도 있는 대화를 하려 했는데 시간이 없다고 해서 아쉬웠다.

정작 시간은 우리가 없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이곳은 이곳대로 사정이 있으니 탓할일은 아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있어 보인다.
성공욕구보다 노력을 투자하는 것에는 인색해 보인다.

성공은 하고 싶고
적극적으로 하기에는 생활에 부담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고, 절대적인 믿음이 아무래도 부족한 거 같다.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것과 실제로 ㅁ믿는다는 게 얼마나 큰 거리가 있는지를 알게 된다.

그러나 그럴 수 있다.
나처럼 사람 잘 믿는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
요즘세상은 남을 믿지 말라고 어려서부터 가르치는데 당연하다.

오늘 오후에 시간을 내어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이야기해 보려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오늘 이곳을 떠나는 날이다 이른 아침부터 마음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