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면회를 다녀왔다.

in zzan •  6 months ago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님 면회를 다녀왔다.
여러모로 많이 망설이던 어머니가 한번 다녀오자고 하시어
모시고 다녀왔다.

두 분이 말씀하시는 걸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힘은 들었어도 잘 모시고 다녀왔지 싶다.

힘든 하루가 지나간다.
어제보다는 나이 졌지만 아직 몸이 개운하지가 않다.
어제저녁에는 이러다 죽지 싶기도 했다.
지금도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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