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어를 못하니 한국어로 쓰겠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나는 당신과 @jacobgadikian이 블러트에 쏟는 열정에 감사드리며 블러트가 무한히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방콕 스팀 페스티벌에서 만났으며 인사와 더불어 길지 않은 대화를 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우리 일행이었던 친구가 그때를 상기시켜줘서 당신을 어렴풋이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블러트가 과거 스팀에서 저질러진 악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번째가 이런저런 제재라고 봅니다.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하는것은 자율성응 해치는 것만이 아니라 블러트의 생장점을 스스로 파괴시키는 행동으로 봅니다.
기본 틀만 지켜주면 최대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여러 아이디어가 나와서 블러트의 건전하고 튼튼한 생태계가 육성되리라 봅니다.
나 역시 블러트의 생태계의 일부라도 융성하게 하고자 보팅 풀을 만들어서 집중적으로 보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목적은 3개월 한시적이며 각자 5만 블러트 이상이 되도록 하고 그 사람들이 보팅풀을 떠나 활동하여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 하고 있으며 3개월에 5만 블러트가 안 되는 멤버에게는 내가 개인적으로 무상으로 임대 지원하여 활동하게 하려 계획을 하고 운영되는 보팅 풀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보팅이 간다고 해서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악으로 몰아가면 과연 누가 좋은 의미로 어떤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블러트를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지 내 개인만의 사욕을 취하고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많은 자금을 들여서 블러트를 매수할 이유도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일정하게 재단에서 보팅을 해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한다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블러트는 당신과 @jacobgadikian이 만들었지만 블러트의 주인은 블러트 코인을 소유한 사람들의 것이며 블러트의 가치 또한 그들의 활동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나는 바랍니다.
블러트에서는 많은 유형의 시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음해하거나 욕하는 것 빼고는 범죄가 아니라면 모든 것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이나 블러트나 남에게 아무리 많이 주고 싶어도 자신이 가진 것 이상의 보팅은 해줄 수 없으며, 자신이 아무리 많이 가져가고 싶어도 자신의 몫에서 더 이상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나눔에서 공평성 이야기를 하는데 그 공평이라는 게 무엇인가요? 똑같이 보팅을 받으면 공평한가요? 좋은 글이 많이 받으면 공평한가요? 그럼 좋은 글은 기준이 어떻게 설정되고 나쁜글은 어떻게 걸러지나요. 좋은 글, 좋은 포스팅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한 장에 사진은 나쁜 거고 짧은 글은 나쁜 것인가요?
퓰리처상 수상자가 여러 장의 사진으로 수상하던가요?
한 줄 시로 유명한 일본의 하이쿠는 어떻게 설명을 하실 겁니까?
시라고 하는 것은 최대한 함축적으로 써지고 의미와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데 문학에서 중요한 장르인 시를 님께서는 어떻게 이해를 하고 설명을 하실 겁니까?
더군다나 투자자나 잠정적인 투자자들을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압박하면 누가 블러트에 안심하고 투자를 할까요?
투자를 많이 하여 블러트 파워가 많으면 누구에게인가 많이 줄 수도 있고 본인이 많이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받는 게 많이 주는 게 문제인가요? 보팅 풀 멤버도 블러트에서 포스팅으로 공지를 해서 모집을 하였습니다. 파워다운을 2년간 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것을 조건으로( 물론 양심에 맞기는 것이지만) 걸고 모집하여 운영하는 것입니다. 뭐가 문제가 있나요? 스팀이던 블러트던 최대 병폐는 사료주기는 꺼리면서 젖소에게서 유유만 많이 짜가려 하는것이 화근인 것이지 투자를 하고 어떤 식으로든 나눔 하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잘못으로 인식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냉정히 말해서 블러트는 당신과 jacobgadikian 님 두 사람이 만들었어도 블러트의 가치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수도 없고 만들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블러트의 가치는 수많은 블러트 유저들과 여러 투자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인하면 안 됩니다. 분별하려 하지 마십시오. 다양성을 존중하기 바랍니다. 특히 비 영어권 유저들이나 투자자를 홀대하지 마십시오. 최대한 자유롭게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며 제재이며 한편 성공의 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내가 늘 이야기하듯 블러트가 모든 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이 되어야지 절망이거나 외면당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블러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유저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제재를 생각하기보다는 잘하는 유저에게 상을 주면 제재보다 몇 배 아름다운 성공과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과 @jacobgadikian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cjsdns
Hey man, I am a bit confused. Just a couple of points that I will mention and I think that we should arrange a chat with @jakelim
Because one thing is for sure neither Ricardo nor I are exiting in any way, including financially.
We do have plans to realize gains from the project of course, but I don't think that things are even nearly mature enough for that at this point. That's got to be 6 to 12 months out maybe more and during that 6 to 12 months he and I need to continue to manage the community and build the chain.
If there was a specific suggestion or idea in your post, please take my apology, I did not catch it.
Shall we please set up a time to talk with @jakemlim ?
otherwise I fear that we could miscommunicate and that those miscommunications could have negative consequences for both of us or even for the community at large so let's set something up please.
❤️❤️❤️❤️❤️
나는 블러트 설립자인 당신과 @megadrive를 존중하며 불러트 유저 모두를 사랑합니다. 또한 블러트도 또 하나의 희망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합니다. 나는 논쟁은 하고 싶지 않으며 늘 논의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나 내가 영어를 못하니 당신의 말을 모두 이해하기 어려우며 내 말 또한 당신도 이해를 제대로 못합니다. 하여 메일을 통하거나 @jakemlim을 통하여 의견 전달하고 받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는 블러트를 사랑하듯 당신도 사랑합니다.
The online translators of Korean into English work quite well - much better than many other SE Asian languages. I do not know if the reverse is true, English into Korean. It is very easy to slip into idioms and short-cut phrases, but I am sure for any serious discussion, either a bilingual person or a slow but steady online dialogue will all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