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다가온다.

in steem •  10 days ago 

장마가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장마가 좀 심술을 부려 보겠다고 하는 거 같다.
남부 지방은 지난 22일부 장미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25일경부터 시작된다는데 찔끔대는 비를 보면 장마는 이미 시작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나저나 비가 폭우로 많이 오지 않아야 하는데 기상이변으로 점점 더 폭우가 내릴 거라 하니 걱정이다.

예보를 보니 장마가 중부지방도 시작 되었다고 봐야겠다.
오늘도 비가 한차례 온다고 하는데 오후에 할 일을 못할지도 모르겠다.

석 달 열흘 가물다가도 비가 온다면 하루만 참지 한다는데 지금 내가 그러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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