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보니 2~3주 전에 사두었던 복권이 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구입해본 연금복권입니다.
구입할 때, 만약 당첨되면 매달 소고기 쏜다! 했던 그 복권.
추첨일이 이미 많이 지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차마 확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첨되면... 이라는 꿈을 오래 꾸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꿈이었습니다. ㅋ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연금은 스팀잇 만한게 없네요~ ㅎ
(만약 당첨되면 매달 500만원씩 스팀을 살려고 했었는데.. 아쉽네요.. ㅋㅋ)
맞아요. 꾸준하게 수익이 들어오는 것은 스팀잇만한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