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라서 그런지 비즈만들기 놀이를 좋아합니다.
비즈만들기 놀이세트만해도 4세트 이상 되는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 팔찌나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을 하곤 합니다.
큰 아이가 며칠전 낚시줄을 가지고 와서 아빠 손목에 맞춰서 크기를 잘라가더라구요.
그리고는 가져왔습니다. ㅎ
가족 팔찌이고, 가져 온 것은 아빠를 위해 만든 팔찌니 잘 차고 다니라 하더라구요. ㅎㅎ
딱 맞습니다~ ㅋㅋ
그런데 아빠가 회사에는 차고 갈 수가 없단다. 하면서 이해를 시켰고, 어제 종일 집에서 팔찌를 차고 있었습니다~ ㅋ
회사 가쥬아!!! ㅎㅎㅎ
오늘 회사에서 차고 있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