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원래 아시아나 항공으로 2022년 1월1일 인천 - 파리로 출국하려고 했으나 아시아나 항공 스케쥴이 변경되면서 직항노선은 취소되고 대신 스타알리엉스 계열의 루푸트한자 항공으로 인천 - 프랑크푸르트 - 파리를 경유해서 왔습니다.
일단 인천에서 프랑크 푸르트 까지 11시간 30분 소요되는 걸로 나오네요.
이륙후 한시간이 지나자 음료수 제공되었는데 저는 독일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났습니다.
기내 좌석은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제 옆에 3자리가 다 비어서 4자리 전체 차지하고 누워서 왔습니다.
기내식은 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 파스타, 연어 샐러드 ,빵, 쵸코 케익이 나왔는데 양식을 잘 못먹는 분들을 배려해서 김치랑 고치장이 같이 세팅되었습니다.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서 21시15분 출발해서 22시30분
파리 샤를르 드골 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파리 샤를르 드골 공항에서 세느강을 기준으로 강북까지는 53유로 이고 강남까지는 58유로 입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계속 잠이 쏟아지네요.
저는 계속해서 프랑스와 파리에 관련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고생하셨네요...고국 떠날때 찡하셨겠네요.
네. 약간요. ^^
감사합니다.